현재위치 : > 뉴스 > 헬스플러스 > 헬스기획

[2018 의료소비자만족대상] 15년 노하우 지방흡입으로 비만 극복

365mc병원 '비만치료 특화병원'

입력 2018-08-28 16:59 | 신문게재 2018-08-29 12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의료소비자만족대상_365mc병원 서재원 병원장

 

365mc병원은 2003년 개원 이후 15년간 비만치료 및 지방흡입 외길을 걸어온 다이어트 특화 의료기관이다. 자체 개발한 ‘람스(LAMS, 국소마취하 최소침습 지방흡입주사시술)’는 지방세포를 직접 뽑아내는 지방흡입수술과 남아있는 지방을 분해하는 지방분해주사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지방세포 제거시술이다.

지방추출이 용이하도록 지방층에 특수용액을 주사한 뒤 가느다란 바늘을 삽입해 조금씩 지방을 뽑아낸다. 이어 강력한 지방분해용액을 주사해 시술 주변부의 지방세포 크기를 줄여 몸매 라인을 개선한다. 허벅지·복부·팔뚝 등의 군살과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지난해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지방흡입기술인 ‘메일(M.A.I.L)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지방흡입수술시 집도의의 움직임을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디지털화한 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에 저장해 분석한다. 수술 후 결과를 바로 예측할 수 있어 수술 안전성·정확도·만족도가 높다. 이 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진단·수술·사후관리가 한 건물에서 이뤄지는 ‘지방흡입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술 단계별 안전을 위해 △마취과 전문의 실명제 △무균수술실시스템 △무균에어샤워 △집도의 컨디션 검증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부위별 지방흡입 전담의·지방흡입 전담 마취과 전문의·안전관리 전담팀·감염관리 전담팀·지방흡입 전담 간호사, 식이영양센터 임상영양사, 행동수정 컨설턴트 등 수십명의 전문인력도 갖췄다. 2014년 미용·성형 분야 의료기관 최초로 보건복지부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에도 인증을 받았다.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