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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현장형 교육 강화로 경쟁력 높여

대학로 무대에 공연예술전공 학생들의 작품 올려

입력 2018-08-2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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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에서는 현장형 교육 강화로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공연예술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대학로에서 올리는 것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 공연예술스쿨 학생들은 지난 2017년부터 대학로에서 일반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작품의 기획부터 대본, 연출, 연기, 무대미술 등 모든 분야를 배우고, 협업을 통해 작품을 완성한다. 올해는 대학로 '수현재'에서 뮤지컬 '카바레'와 연극 '오셀로의 재심' 등 정기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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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카바레'는 브로드웨이에서 드라마와 음악이 분리되었다가 다시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는 스타일로 선보여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작품 내 사회성이 짙은 메시지를 넣어 한 시대의 아픔을 예술적으로 격상시킨 작품으로 1967년 토니상 7개 부문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연극 '오셀로의 재심'은 세익스피어의 비극 '오셀로'를 색다른 시각으로 해석한 연극이다. 아내를 죽인 죄로 영원한 형벌 속에 있는 오셀로를 부활시켜 다시 재판을 받게 한다는 설정에 기반하고 있다. 잘 알려진 고전을 현대의 시선으로 해석하여 재구성한 시도가 돋보였으며 매우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다.

청강문화산업대학 공연예술스쿨 원장 최성신 교수는 "지난해에는 학생들이 3년간의 전공수업 결과물을 대학로에서 선보이는 청강대학로페스티벌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덕분에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스스로를 연마하는 계기가 되어 이번에도 대학로 무대에 작품을 올렸다"고 밝혔다. 

윤중강 평론가는 "학생들이 유명한 작품을 올릴 때 보통 비상업적이라는 이유로 라이센싱 과정을 거치지 않는데, 이번 청강대 공연예술스쿨의 '카바레'는 정식 라이센싱을 받아 무대에 오른 것이 의미있다"며 "학생들의 실력도 기대 이상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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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성 뮤지컬 칼럼리스트는 "학생들의 공연임에도 연기, 무대, 소품, 연주 등 모든 면에서 기성 무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공연예술스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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