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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공식 홈페이지 |
'영화가 좋다'가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KBS2 채널을 통해 방송 중인 '영화가 좋다'에 다양한 영화들의 정보가 담겼다.
먼저 신작 업데이트 코너에서는 '더 프레데터'와 '창궐'이 소개됐다. '더 프레데터'는 외계 빌런 이야기를, '창궐'은 야귀의 소재를 다룬다.
'도도한 영화' 코너에는 공포 영화 '더 게스트'가, '소문의 시작' 코너에서는 김명민, 김인권, 혜리가 출연하는 '물괴'가 소개됐다.
'1+1'의 주인공은 '나를 차버린 스파이'와 '위대한 소원'이다.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근본 없는 액션으로, '위대한 소원'은 혈기왕성한 코미디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 영화다.
김기리가 맡는 '친절한 기리씨' 코너에는 엄태구와 이재인이 출연하는 '어른도감'이 등장했고, '아찔한 인터뷰'에는 '원더풀 고스트'의 주역들이 참여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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