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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심경고백 "피해자에게 미안"..세번째 공판은 10월 25일

입력 2018-09-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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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화면 캡처

배우 이서원이 심경을 고백했다.

이서원은 6일 오후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으로 진행된 두 번째 공판에 참석했다.

공판에 앞서 이서원은 "현재 드릴 말씀이 없다. 자세한 이야기는 법정에서 하겠다"고 말했다.

공판 이후 이서원은 "(피해자에게) 아는 지인을 통해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서원은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다.

이서원의 세 번째 공판 기일은 10월 25일 오후 5시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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