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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
가수 정동하가 첫 정규앨범 'CROSSROAD'를 발매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정동하가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이태헌)' YB편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14일에 '뮤직뱅크'에서 앨범 발매 후 첫 생방송을 선보이며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을 자랑한 정동하는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정동하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정동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되돌려 놔줘'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정동하가 데뷔 13년 만에 선보인 첫 정규앨범 'CROSSROAD'는 정동하가 음악을 하는 동안 수많은 길을 걸어오면서 수없이 펼쳐진 음악적 갈림길과 그 기로에서 첫 정규 앨범을 내는 그의 상황과 꼭 알맞아 초심을 기억하며 현재를 담아내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그랭구와르’역으로 활약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