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차은우, ‘만찢’ 비주얼로 화보 장인 등극…“첫 주연 '강남미인' 처음엔 부담감”

입력 2018-09-20 14:0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ELLE_차은우 (1)
차은우 (사진 제공=엘르)


ELLE_차은우 (2)
차은우 (사진 제공=엘르)
ELLE_차은우 (3)
차은우 (사진 제공=엘르)


가수겸 배우 차은우가 매력적인 비주얼의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미디어 ‘엘르’ 는 20일 차은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깊이 있는 눈빛과 남다른 분위기로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차은우는 밝은 표정과 적극적인 태도로 화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차은우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도경석 역을 맡아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로 안방 여심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은우는 극중 역할과 관련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청량하고 풋풋한 이미지로 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차은우에게 이런 모습도 있구나’라고 봐준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차은우는 첫 주연작을 마친 소감으로 “처음에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감독님, 선배님들이 조언해 주는 부분을 최대한 잘 해내려고 노력하다 보니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차은우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