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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리 근황…필리핀서 방송인+치킨집 CED까지 '연매출만 30억?'

입력 2018-09-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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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리
사진= TV조선 '마이웨이' 영상캡처

 

'라라랜드' 그레이스 리가 필리핀에서 요식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생활하는 그레이스 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에서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지만 요식업 CEO이기도 하다. 그레이스 리는 "치킨과 분식을 판매하고 있다. 2년까지만 8개를 오픈하고 3년째 됐을 때 20개를 오픈하자고 했는데 감사하게도 이번에 12개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레이스 리는 연매출 30억을 올리고 있다고.

 

그레이스 리의 가게 직원들은 그레이스 리에 대해 “근사하고 마음씨도 착하다“, ”저희 의견에 귀 기울이는 분이다“고 칭찬했다.

 

김이화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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