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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뚜기 TV CF |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배용준 등 엔터테인먼트의 내로라하는 주식 부자들과 이름을 나란히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1일 종가 기준으로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100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모두 7명으로 파악됐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키이스트 배용준의 뒤를 이어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다. 함연지는 오뚜기 TV CF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밖에도 6위는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7위는 탤런트 출신인 박순애 씨가 차지했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