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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가득한 화천의 가을...9일 THE SHOW 평화 콘서트 등 다채

11일 주현미 재즈 콘서트, 23일 강원도립극단 뮤지컬 공연

입력 2018-10-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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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포스터
2018 THE SHOW 평화 콘서트 포스터. 자료=화천군
평화지역 화천의 가을에 평화와 문화예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강원도는 오는 9일 오후 6시30분 화천종합운동장에서 ‘평화에 문화를 더하다-2018 THE SHOW 평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민과 군장병, 관광객 등이 함께하는 이날 콘서트는 평화지역 화천에서 국내 인기 아티스트들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문화재단, SBS플러스가 주관하고, 화천군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인기가수 소유, 아이돌 그룹인 스누퍼, 걸그룹인 오마이걸, 우주소녀, 공원소녀, 드림캐처, 이달의 소녀 등을 비롯해 노사연, 정동하, 김용국, 임팩트 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오는 11일 ‘주현미로 만나는 K-JAZZ 러브레터’가 오후 7시30분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90분 간 펼쳐질 이날 공연은 트로트 여왕 주현미와 재즈보컬리스트 이경우, 필윤 그룹의 하모니가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마련된다.

아시태지 한국본부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18일 오전 10시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18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하는 지역아동극축제-세종, 인재를 뽑다’를 공연한다.

(재)강원도립극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을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화천=유경석 기자 kangsan069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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