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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공휴일 지정, 제정 90주년 맞아 기록물 공개한다

입력 2018-10-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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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이 한글날(10월9일) 제정 90주년을 맞아 국회 내 한글날 공휴일 논의 기록물을 공개했다.

 

8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국회기록보존소 홈페이지에 '기록으로 보는 한글날 공휴일 지정 변천사'를 게시했다.

 

한글날은 1926년 조선어연구회와 신민회에서 훈민정음 반포를 기념하기 위해 선포한 '가갸날'(음력 9월29일)로 시작됐다. 1928년에 명칭이 '한글날'로 변경됐다.

 

1945년엔 훈민정음 원본에 따라 오늘날과 같은 10월9일로 한글날이 확정됐다. 정부는 1949년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했다가 1991년 다시 공휴일에서 한글날을 제외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공휴일이 많아서 나라 경제가 어렵다'는 경제 단체의 건의를 수용해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제외하고 기념일로만 유지키로 결정했다.

 

이후 16, 17대 국회를 지나면서 의원들과 한글단체의 노력으로 2005년 한글날이 다시 국경일로 됐지만 한글날은 즉각 공휴일에 포함되진 않았다. 2012년 관련 규정이 개정돼 2013년부터 비로소 한글날이 오늘날과 같은 국경일이자 공휴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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