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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다사다난' 연기 인생사 공개..역할 욕심에 여러 시도까지

입력 2018-10-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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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사진=tvN '엄마 나 왔어' 방송 캡처

배우 신이가 다사다난했던 연기 인생사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이는 지난 11일 방송한 tvN '엄마 나 왔어' 3회에서 출연해 부모님과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이는 이날 방송에서 "여러 가지 역할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 그래서 연기 변신을 하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신이는 "사실 캐릭터가 세서 그렇지 집에서는 얌전하고 소심한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신이는 지난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해 2002년 영화 '색즉시공'과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다.

 

이밖에도 신이는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 3', '위대한 유산', '홀리와 완이', MBC 드라마 '훈장 오순남', '소림사에는 형님이 산다', SBS '그린 로즈', OCN '직장연애사' 등에 출연했다.

 

한편 신이가 출연 중인 '엄마 나 왔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한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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