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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두번째 사랑도 결국 실패...그는 누구?

입력 2018-10-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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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옥소리가 두번째 남편과의 양육권 분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옥소리는 1987년 화장품 광고 모델로 데뷔, 1989년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로 청춘스타로 급부상했다.

 

이어 그는 랑하는 역할을 맡아 청춘스타로 급부상했다. 영화 ‘젊은 날의 초상’(1990), ‘하얀 비요일’(1991) 등을 통해 하이틴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옥소리는 1996년 12월 박철과 결혼했고 이후 두 사람 사이에서는  1녀를 얻었다.

 

하지만 잉꼬 부부로 소문났으나 옥소리는 2007년 박철로부터 간통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옥소리는 그해 헌법재판소에 간통죄 위헌법률심판을 청구했고, 헌법재판소는 2008년 5대4로 합헌을 결정했다. 옥소리는 2008년 12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간통죄가 확정됐다.

 

2011년 이탈리아 요리사 A씨와 재혼했고 1남 1녀를 낳았다. 옥소리 가족은 대만에서 거주 중이었지만 A씨가 옥소리를 떠나 대만의 한 여성과 새 가정을  꾸렸다.

 

 

김이화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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