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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알파고, 그는 누구? 다양한 직업 가진 만능 재주꾼

입력 2018-10-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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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22;30;31
사진=알파고 인스타그램

터키 알파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잡한 국제 정세, 외교 문제 등에 관심이 많았던 알파고는 2010년 터키 내 최대 민영 통신사인 지한통신(Cihan news agency)에 입사해 한국에 주재하는 첫 터키 언론인이 되었다.

 

6년간 일하며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정세에 대한 기사를 주로 썼지만  터키 정부의 언론 탄압으로 지한통신사가 강제 폐쇄되면서 해직 기자가 됐다.

 

이후 알파고는 ‘하베르코레(haberkore.com)’라는 뉴스 사이트를 만들어  터키 국민이 궁금해할 만한 한국 관련 소식을 비롯해 이웃 나라인 중국, 일본의 현안을 꾸준히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금요외신기자클럽','용감한 기자들'등에 출연해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다.또한  대학로 소극장에서 스탠딩 코미디 공연도 했다.

 

 

김이화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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