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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주이, '삼청동 외할머니'서 대활약 예고 '유쾌한 에너지 뿜뿜'

입력 2018-11-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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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의 주이가 KBS 새 예능프로그램 '삼청동 외할머니'에 출연한다.

'삼청동 외할머니는 프랑스, 벨기에, 헝가리, 코스타리카, 멕시코, 태국에서 온 외국인 할머니들이 서울 삼청동에 레스토랑을 열어 운영을 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촬영은 지난 달 마쳤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주이는 외국 할머니들과 거리감 없이 국적, 언어를 뛰어넘어 마음으로 소통하며 할머니들과의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헝가리에서 온 할머니에게는 틈틈이 안마도 해드리며 할머니의 컨디션을 챙기며 친손녀 못지않은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또한, 주이는 매일 레스토랑 오픈 시간 전 ‘뿜뿜’ 음악에 맞춰 체조를 선보이며 할머니들과 동료 직원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줬다.

성실한 막내 일꾼으로 할머니들을 미소 짓게 하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 주이의 모습은 오는 24일(토) 밤 10시 50분 '삼청동 외할머니'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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