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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X박혜수X오정세 '스윙키즈', '과속스캔들'-'써니' 이을까..12월 '개봉'

입력 2018-11-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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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_1차 포스터

'과속스캔들', '써니'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강형철 감독이 '스윙키즈'로 또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접수할 예정이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 

'과속스캔들'(824만 명)과 '써니'(736만 명)를 통해 유쾌한 재미, 따뜻한 드라마는 물론 재기 발랄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온 강형철 감독이 '스윙키즈'의 오합지졸 댄스단으로 연말 극장가 접수를 예고한다.

오합지졸 댄스단의 믿음직한 리더 잭슨을 중심으로 댄스단의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 댄스단의 유일한 사랑꾼 강병삼, 영양실조 실력파 샤오팡까지 각기 다른 목적으로 댄스단에 합류한 다섯 명의 캐릭터는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도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 

첫만남부터 삐걱거렸던 다섯 명의 멤버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손발을 맞추어가는 이야기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재미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영화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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