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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황소', 전세계 사로잡은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 마동석..'기대 UP'

입력 2018-11-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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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드웨인 존슨’ 마동석이 액션영화 '성난황소'로 또 한번 전세계를 강타할 것을 예고한다.

영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최근 2018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블룸하우스 제이슨 블룸 대표 역시 '부산행'을 보고, “마동석은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이라고 관심을 표하는 등 마동석표 액션을 향한 전세계의 관심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추석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 받았던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서는 제 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마동석만이 선보일 수 있는 액션을 입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국내 언론시사 이후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 마동석의 핵주먹 액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선판매 호조의 소식이 들리고 있는 것. 

블룸하우스 등 전세계 굴지의 제작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인 만큼 '성난황소'로 선보일 그의 전매특허 핵주먹 액션은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다시 한번 전세계를 강타할 준비를 마쳤다.

한편 영화 '성난황소'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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