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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홍현희, 제이쓴의 프러포즈 전격 공개 “직접 만든 반지 줘”

입력 2018-11-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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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사랑 넘치는 일화가 누리꾼의 집중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홍현희-제이쓴 커플이 출연해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홍현희는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제이쓴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일화를 전했다. 파티가 한창이던 중 제이쓴이 차 사고가 났다는 연락을 받고 홍현희는 급히 내려갔다.

제이쓴은 홍현희에서 반지케이스를 내밀었고, 제이쓴은 자신의 손도 내보이며 자신은 이미 끼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그동안 물질적으로 큰 선물을 주고 받았던 것 같았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선물을 주고 싶었다. 그러던 찰나 ‘반지를 만들어서 주는 건 어떨까’ 싶었다. 그때 엄청 기뻐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홍현희는 “물질적으로 채우던 아이였는데 시간을 들여서 나를 위해 만들었다는 거잖아. 그거에 놀랐다”고 덧붙였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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