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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닷 통편집…김새론 45cm 농어 잡으며 대활약

입력 2018-11-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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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도시어부’ 측이 마이크로닷의 출연 분량을 통편집한 가운데, 김새론이 의외의 낚시 실력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김새론과 유병재가 안면도를 찾아 농어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진들은 둘러앉아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새론은 “아침에는 많이 못 잡았지만 1인당 세 마리씩은 잡을 수 있을 거예요”라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낚시에 앞서 유병재는 제작진에게 스코어를 요청했고, 제작진은 한 사람씩 출연진을 가리키며 설명했다. 이 때 마이크로닷은 풀샷에도 담기지 않았고, 목소리와 웃음소리도 작게 편집된 듯 보였다.

제작진은 “80cm 농어를 잡으면 황금배지”라고 공지했고, 유병재가 처음으로 농어를 잡아 올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유병재가 잡아올린 농어는 53cm였다.

김새론은 조용히 낚시에 집중하며 43cm와 45cm 농어를 각각 한 마리씩 낚아올렸다. 이경규와 이덕화 역시 농어를 낚아올렸으나 이에 미치지 못 했다.

‘도시어부’ 측은 “마이크로닷 방송 분량 편집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오는 23일 예정됐던 촬영도 취소됐다. 향후 제작 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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