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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기술지주, 기업가적 대학으로 혁신 선도..‘2018 PNU 비즈 파트너 데이’ 개최

입력 2018-12-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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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기술지주
2018 PNU 비즈 파트너 데이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부산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석영)과 부산대기술지주(주)가 13일 오후 부산 청사포에 있는 라벨라치타에서‘2018 PNU 비즈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PNU 비즈 파트너 데이는 기술이전 체결기업,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외부 협력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과 협업의 장으로, 우수사례를 통한 경영 노하우 공유와 동반 성장체제 구축 및 네트워킹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est Partner Award 선정으로 기술이전기업, 기술지주 자회사, 협력기관, 전문위원 시상 및 2018년 신규 기술지주 자회사 6개사에게 현판이 수여됐다. 또한 투자유치와 신규제품을 출시한 자회사 (주)티허브와 혁신제품을 출시한 기술이전기업(주)원드롭이 성공사례를 소개했고,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및 벤처캐피탈 등 기술사업화 투자기관이 참여해 기술이전 기업 및 자회사에게 투자관련 상담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자회사 임원이 참여한 스페셜 축하공연 등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행사장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윤석영 부산대 산학협력단장(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 겸임)은 “부산대가 대학 기술사업화 모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대학발 기술사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대학이 혁신 성장의 토대임을, 기업가적 대학으로의 혁신이 대학의 미래임을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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