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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백진희, 종영소감…"좋은 추억 쌓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입력 2018-12-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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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죽어도 좋아’ 백진희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이루다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백진희가 오늘(27일) 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밝혔다.

27일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한 백진희는 “안녕하세요. ‘죽어도 좋아’에서 이루다 역을 맡은 백진희입니다. ‘죽어도 좋아’를 촬영 하면서 좋은 분들을 만나 또 좋은 추억들을 쌓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동안 ’죽어도 좋아‘와 이루다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오늘 마지막 회도 잊지 않고 본방 사수 부탁 드려요. 저는 열심히 재충전해서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백진희는 드라마 ’죽어도 좋아‘를 통해 현실 공감가는 ’이루다‘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유쾌하게 그려내며 호평세례를 받았다.

한편, KBS2TV ’죽어도 좋아‘는 오늘 밤 10시에 마지막 방송 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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