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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박람회 ‘강권은 옛말’…경품에 할인혜택까지 알뜰히 챙기는 ‘웨딩앤 웨딩박람회’

1월 12일~13일, 세텍서 신년맞이 파워세일 진행...역대급 혜택 주목

입력 2019-01-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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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각이 없던 사람도 웨딩박람회를 방문하면 ‘나도 결혼하고 싶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웨딩박람회가 최근 하나의 웨딩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히 최저가 경쟁에 열을 올리며 고객 유치에도 초점을 맞추는 박람회가 아니라 친언니가 옆에서 결혼 준비를 도와주듯 웃으며 즐겁게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곳으로 웨딩박람회가 변화하고 있는 것. 

이 같은 웨딩박람회 문화의 변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 ‘웨딩앤 웨딩박람회’의 역할이 크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웨딩업체가 참여하는 만큼 자연스러운 경쟁을 통해 거품이 빠진 합리적인 가격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국내 최고의 플래너 150명이 예비 신랑신부의 취향과 트렌드, 예산을 종합해 맞춤 상담을 제공,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후기를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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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는 1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3호선 학여울역 SETEC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57회 2019 S/S 웨딩앤 웨딩박람회’의 경우 새해 첫 행사인 만큼, 한층 강화된 혜택과 할인률로 예비 신랑신부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9년 신년맞이 파워세일로 웨딩패키지 최대 50만원 할인, 신혼여행 최대 150만원 할인, 웨딩홀 최대 600만원 혜택, 한복 최대 40% 할인, 예복 특별혜택, 커플링 최대 33% 할인 등 다양하고 폭넓은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는 다양한 웨딩드레스가 국내최다 전시되며, 무료 피팅과 메이크업 시연의 기회까지 제공되어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미리 상상해볼 수 있다. 허니문의 경우 하와이, 몰디브, 칸쿤, 로스카보스, 코사무이, 푸켓, 발리 등 핫한 인기 신혼여행지를 박람회 기간 동안 업계 최저가에 다양한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다. 

웨딩앤 관계자는 “웨딩상품 혜택은 물론 현장을 방문만 해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경품과 100% 증정 혜택으로 예비 신랑신부님들의 합리적인 결혼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웨딩홀에서 신혼여행까지 결혼 준비의 모든 과정을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온라인 초대권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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