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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개코, 부인들 연일 화제…직업 및 수입은? ‘남편보다 더 잘 벌어’

입력 2019-01-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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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 개코 부인에게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코는 자신보다 더 유명한 아내 김수미를 언급하며 ‘극존칭’을 쓰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개코는 “아내가 나보다 더 인기스타다. 돈벌이에 따라 힘의 균형이 생기는데 균형이 깨지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물 한 잔 갖다 줄래’ 하면 아내가 갖다 줬는데, 요즘은 내가 아내에게 가져다준다. 정수 4 냉수 6 비율이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기방 또한 ‘부인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에 “직원이 다 합치면 100명 정도다. CEO는 언니와 형님이고 아내는 부대표로 있다. 가족 사업이다”고 밝혔다.

 

또 1년 동안 작품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결혼 후 입금된 출연료를 모두 아내에게 준 뒤 베짱이처럼 놀고 있다. 따로 생활비를 줄 필요가 없다”고 언급해 부인의 수입 수준을 실감케했다.

 

개코 부인 김수미는 올해 37세로 현재 화장품 브랜드 ‘유이라’ 대표로, 동시에 ‘겟잇뷰티 2018’에 고정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기방과 부인 김희경은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부대표로,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리에디션(구 바가지머리)의 메인모델로도 유명하다.  

 

유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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