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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삿포로·오키나와 특가 항공권 3500석 오픈

입력 2019-02-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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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삿포로 기습 특가 이벤트 이미지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이 일본 삿포로와 오키나와 노선의 기습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고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진행되는 이벤트다. 오후 2시 삿포로(치토세)행 특가 좌석이 2000석 오픈되고, 오후 3시부터는 오키나와행 특가 좌석 1500석이 오픈돼 총 3500석의 특가 좌석이 오픈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항공권 운임 총액은 △삿포로 편도 5만3400원 부터, 왕복 9만9500원 부터 △오키나와 편도 4만8400원 부터, 옹복 8만9200원 부터다. 탑승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월30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18일 오늘부터 25일까지 1주일 간 진행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해당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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