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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플레이커피, 카페 비수기 돌파하는 특수상권 입점으로 창업시장서 주목

입력 2019-02-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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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카페 창업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소자본으로 특수상권 내 창업이 가능한 커피 프랜차이즈인 ‘탭플레이커피(대표 임남희)’가 특수상권 입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들어 소비자들사이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탭플레이커피는 전국적으로 특수상권 입점률이 높아 카페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탭플레이커피의 가맹본사는 국내 No.1 유아동 전문 패션 그룹인 해피랜드 코퍼레이션_해피랜드 F&B로 특수상권 입점과 관련한 오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탭플레이커피는 가맹본사의 인프라를 통해 백화점, 대형마트, 극장 등 특수상권 내 입점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탭플레이커피의 매장 또한 로드샵에 위치한 매장보다는 특수상권 내 입점되어 운영 중인 매장이 많다. 특수상권에 위치한 탭플레이커피 매장은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는 일반 커피숍과는 달리 4계절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하며 매출 또한 높게 기록하고 있다. 

탭플레이커피는 올해부터 일반가맹에 위탁가맹을 더해 2 Type 창업 방식을 선보이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위탁가맹 운영방식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초기 개설 시 창업 자금에 대한 부담을 덜고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이 가능하도록 탭플레이커피가 새롭게 제시한 창업 모델이다. 

위탁가맹 운영 방식은 본사와 가맹점이 win-win하여 개설비와 관리 운영을 공동 부담하는 형식으로 초기 창업비용 3천만 원대로 특수상권 내 입점이 가능하다. 특수상권 내 입점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찾는 고정 고객이 일단 확보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카페 고객 또한 형성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고정 매출 창출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위탁가맹 형태로 탭플레이커피를 창업할 경우 본사의 효율적인 100% 재고관리로, 카페 운영 시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재고에 대한 부담을 점주가 가져갈 필요가 없다. 점주는 재고에 대한 부담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 극대화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일반가맹 형태로 매장을 오픈할 경우에는 본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창업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장 오픈 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인테리어 비용을 최대 100% 본사가 지원하기 때문에 창업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리뉴얼 창업 시 가맹비, 교육비 지원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저가커피의 고퀄리티를 추구하며 HACCP 인증을 받은 100% 아라비카 커피만을 이용하는 탭플레이커피는 매 분기별 차별화된 신메뉴를 선보이며 4계절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힘쓰고 있다. 

탭플레이커피의 신규 가맹 계약 관련 다양한 정보와 브랜드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창업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주기적으로 열리는 본사 창업설명회에서 얻을 수 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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