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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폭로, 日 톱 모델 배우 일침...무슨 말 했길래?

입력 2019-02-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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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아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 폭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일본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김영아가  TV조선 '아내의 맛'의 출연을 취소하면서  알려진 것.

 

앞서 김영아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프로그램 출연으로 국내 컴백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출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영아는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하기로 했지만 갑자기 럭셔리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 그런 인생 안 사는데 어떻게 보여드릴까 하다가 안 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이어 “촬영준비를 이것저것 많이 해놨는데 캔슬하는 것도 바쁘네. 한국 분들은 절 잘 모르시지만 그래도 인스타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하신 한국분들께 죄송하다. 더 좋은 걸로 찾아 뵙는 걸로”라며 심경을 밝혔다. 


한편  김연아는 현재 일본에서 거주 중으로 2003년 드라마 '애정만세', 2004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했고 2014년 일본인 사업가 시바 코타로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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