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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배너(VANNER), 3.1절 100주년 맞이 '손글씨 독립선언서' 참여

입력 2019-03-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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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VANNER)_손글씨 독립선언서 인증샷

 

신인 5인조 보이그룹 배너(VANNER)가 손글씨 독립선언서에 참여했다.

 

지난달 14일 첫 데뷔 앨범 [V] 발매 후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쇼케이스부터 팬 사인회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배너가 손글씨 독립선언서에 동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너는 "모든 조선청년독립단은 우리 이천만 조선민족을 대표하여 정의와 자유의 승리를 얻은 세계 만국 앞에 독립을 선언한다. #100년전 그날처럼 #손글씨 독립선언서 -VANNER-"라고 직접 적은 손글씨와 함께 진중한 표정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한 소속사 VT엔터테인먼트 측은 “100주년을 맞은 3.1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너는 타이틀곡 ‘배로 두 배로(Better Do Better)’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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