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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올 상반기 자체 암호화폐 ‘페북코인’ 상장 추진

입력 2019-03-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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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있는 페이스북 본사 입구.(연합)

 

전 세계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SNS 페이스북이 올 상반기까지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인 가칭 ‘페이스북 코인’을 선보인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일 페이스북이 자사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을 통해 사용자들이 친구와 가족들에게 바로 송금할 수 있는 기능의 암호화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자체 암호화폐 활성화를 위해 주요 거래소와 상장 협상에 나섰다. 올 상반기까지 거래가 가능토록 만들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블룸버그통신은 페이스북이 스테이블코인 형식의 암호화폐 발행 준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고자 미국 달러와 연동 가능한 스테이블코인을 개발 중이다.

차후 달러는 물론 다양한 통화와의 연동도 이뤄질 것이란 기대다. 또한 왓츠앱, 메신저, 왓츠앱, 인스타그램 등 모든 자사 플랫폼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만약 구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페이스북 자체 암호화폐는 약 27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는 거대한 인프라를 갖추게 되는 셈이다.

뉴욕타임스는 페이스북이 자체 암호화폐의 효과적인 통제와 보안 문제 등을 자체에서만 해결하기 어렵다보고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추진한다는 견해다. 즉 암호화폐 거래소들과의 협력이 페이스북의 기술적 고민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페이스북 외 3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텔레그램과 함께 암호화된 메신저로 잘 알려진 시그널이 자체 암호화폐 발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텔레그램은 지난달 투자자들에게 자체 암호화페 ‘그램’을 소개하며 블록체인 기술적 요건들을 대부분 갖췄다고 밝혔다. 시그널도 가칭 ‘모바일 코인’이라는 프라이버시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나서는 중이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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