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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성접대 의혹’, 경찰 “카톡방에 가수 등 유명 연예인 여러명”…일부 소환조사

입력 2019-03-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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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성접대 의혹' 클럽 아레나 압색 종료<YONHAP NO-2621>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과 관련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이 10일 오후 압수수색 물품을 차로 옮기고 있다. (연합)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과 관련된 대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방에 다른 연예인 여러 명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최근 관련 카톡 내용 중 일부를 확보하고, 이 카톡방에 함께 있던 다른 연예인 중 일부를 불러 조사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해당 카톡방에 들어가 있던 연예인 여러 명 중 일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대화 내용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톡방에 참여한 연예인 중에는 가수 출신으로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는 A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인터넷 매체는 승리가 서울 강남의 클럽들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에게 성접대까지 하려 했다며 승리가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 버닝썬 직원인 김모씨 등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 카톡 대화에서 승리는 외국인 투자자 접대를 위해 클럽 아레나에 자리를 마련하고 성접대를 암시하는 대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10일 승리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공개된 카톡 대화내용에 등장한 이들도 같은 혐의로 함께 입건했다.

아울러 경찰은 최초에 승리의 성접대 의혹 제보자가 카톡 대화 내용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낸 사실을 확인하고 권익위에도 자료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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