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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빠, 놀라운 미성 가창력 뽐낸 방송 장면 다시 보니

입력 2019-03-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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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너목보' 방소오하면

 

유리 오빠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유리 오빠 권혁준씨가 한 방송에 출연한 장면이 주목 받고 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는 가수 환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며 실력자와 음치를 가리는 음악 추리에 나섰다. 

이날 미스터리 7인 중 1인으로 출연한 '소시 유리 오빠'에 대해 음치 판정단과 환희는 분명 음치일 것이고 소녀시대 유리 오빠도 아닐 것이라 추리했다. 특히 패널 박휘순은 "내가 알기로 소녀시대 유리 사촌오빠는 직업이 없다"며 확신을 보탰다. 

하지만 '소시 유리 오빠'는 정말로 소녀시대 유리 친오빠가 맞았다. 소녀시대 유리 친오빠인 무역회사에 재직 중인 권혁준 씨는 가수 꿈을 꾸긴 했지만 친동생 소녀시대 유리 응원을 위해 일반인의 삶을 살고 있었다. 

특히 소녀시대 유리 친오빠 권혁준 씨는 패널들 감탄을 부른 역대급 가창력을 선보였고 소녀시대 유리는 VCR 영상을 통해 친오빠 권혁준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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