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이슈&이슈

정한용, 극진한 아내사랑! 그가 고백한 애교 방법은? "셔플댄스''

입력 2019-03-13 23:09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스크린샷 2019-03-13 오후 9
(사진='좋은아침' 방송캡처)


배우 정한용이 ‘마이웨이’에서 인간적인 고백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과거 그가 말한 아내에게 애교를 부리는 방법이 덩달아 화제다. 

배우 정한용은 1979년 동양방송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배우로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안방 극장의 감초 역할로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그가 아내에게 애교를 부린다며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 이날 방송에서 정한용은 “애들이 셋이다. 아이들과 함께 아내 앞에서 셔플댄스를 추곤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한용은 “애들한테 배워서 같이 춰볼 때는 그런대로 따라하겠는데 혼자 해보라고 하면 곧바로 다 잊어버린다”고 말했다. 또 정한용은 “애교라는 게 뭐 특별한 거냐”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따뜻한 남편이자 재미있는 아버지. 정말 완벽한 사람!”, “애교를 부리는 남편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상상은 안 돼지만 따뜻한 사람인 것은 확실한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정한용의 인생사가 공개됐다.

김용준 기자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