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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0여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4% 내린 2195.80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0.25% 내린 2195.47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 전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실질 GDP가 전분기 대비 0.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4분기(-3.3%) 이후 10년3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7.1원 오른 1158.00원에 개장했다.
이정윤 기자 jyoo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