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증권 > 시황 · 증시분석

1분기 GDP 성장률 -0.3%…‘성장쇼크’에 환율 7.1원 급등

입력 2019-04-25 09:0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dollar banknotes background
게티이미지

 

코스피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0여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4% 내린 2195.80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0.25% 내린 2195.47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 전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실질 GDP가 전분기 대비 0.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4분기(-3.3%) 이후 10년3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7.1원 오른 1158.00원에 개장했다.

이정윤 기자 jyoon@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