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제공=코오롱글로벌) |
이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27층, 총 2411가구의 대단지로 건설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1천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이 가깝고 인근 산성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성호시장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인근에 세이브존,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온다.
회사 측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구마다 ‘에어 테라피 시스템’을 도입하고 단지 내에 30여종 이상의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수종도 식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독서실,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이달 17일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22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