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MOU체결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와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사물인터넷(loT)산업발전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포스터<사진 중앙학교 제공>

국내 최초 4차산업 특성화 전문학교인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와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최근 사물인터넷(IoT)산업 발전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사물인터넷학과 외에도 드론학과, 인공지능학과, 3D프린팅학과, 정보보안학과, 영상미디어학과 등 다양한 학과에서 4차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대표 교육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전통산업의 융합으로 산업 간 경계가 사라지고 새로운 기술혁신이 가속화되는 시대를 일컫는다.

인공지능(AI) 드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3D프린터 블록체인 로봇공학 가상현실(VR) 등 첨단 기술들이 우리의 일상에 빠르게 파고들며 수험생들 역시 사물인터넷학과, 드론관련학과, 3D프린터학과 등을 찾는 학생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맺고 취업과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는 사물인터넷학과, 드론학과 외에도 게임그래픽학과, 웹툰학과, 빅데이터경영학과, 유통물류학과, 뷰티학과 등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원서접수 등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