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스템바이오텍) |
두 기업은 상호 협력을 통해 중국 내 ‘줄기세포’란 새로운 치료제 모델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연구개발 미팅을 진행해 왔다. 이번 MOU 체결을 기점으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한-중 공동의 상업화 성과를 도출 한다는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제프림은 줄기세포 신생 기업이지만 자체 GMP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과학원 등 중국 내 영향력 있는 다수의 학자들이 지원하고 있고, 파킨슨병 등 뇌질환 관련 연구 성과가 매우 뛰어나다”며 “이번 MOU 체결로 향후 강스템바이오텍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 중국 시장 진출과 뇌질환 관련 치료제 공동개발 등 중국 내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영두 기자 songzi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