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 등 12개 민관기관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 장면 [세종시 사회복지협 제공] |
민관 협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시와 협의회,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세종시립의원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복지·건강상담과 함께 손-귀 마사지, 미용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의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상담 및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연기면을 시작으로 14차례 운영할 계획이며 읍, 면, 동을 순회하며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