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메디(ARUMMEDI, 대표 신중의)는 단순한 미보다는 건강한 미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뷰티비지니스/의료기기/의료용품을 유통 및 수출하고 있으며,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중국 등 전세계의 셀러와 유저에게 소개 하고 있다. 아름메디가 유통하는 의료기기와 미용기기들은 안전성이 보장된 국내 제조업체의 제품이며, 바디부터 페이스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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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름메디는 주요 상품인 기능성 고농축 앰플의 가품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정품인증 클로버(Klover)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패키지만 위조하여 비교적 쉽게 가품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정품인증 보안스티커를 탑재해 유럽 중국 등 전세계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글로벌링커스사가 개발한 클로버는 소비자가 직접 스마트폰을 통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안 인쇄 기법을 적용해 육안 식별이 불가하며 원천적인 복제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클로버의 특허 기술인 포장 직접 인쇄 기술을 통해 정품인증 보안라벨을 패키지에 직접 인쇄하게 되면 번거로운 추가 공정없이, 부분 위조의 위험을 99.9% 차단할 수 있다. 기업은 패키지에 정품인증 기능을 원스탑 인쇄하거나 스티커 타입으로 제작하여 부착하는 등 브랜드 상황에 맞게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디자인이 제한적인 홀로그램이나 QR코드에 비해 브랜드가 원하는 다양한 요소로 보안라벨을 제작할 수 있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뿐만 아니라 제품 이미지나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클로버 서비스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아름메디의 정품인증 라벨은 로고에 금박을 추가한 디자인으로, 제품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과 더불어 복제방지 효과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또한 클로버는 브랜드의 각종 온라인 채널 연계 및 고객관리까지 쉽게 할 수 있는 모바일 홍보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마케팅 서비스도 지원한다.
아름메디 신중의 대표는 “본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정품라벨을 제공하고, 소비자가 쉽게 정품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클로버 서비스를 채택하게 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가품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하락을 최소화하고, 한국 제품의 브랜드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 제품 구매 시 클로버 정품인증 라벨이 있다면 믿고 구입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켓에서 누구나 무료로 클로버 앱을 다운받아 쉽게 정품인증을 할 수 있다.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언어가 추가될 계획이다./오수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