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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용인 폭스테리어, 안락사 시켜야…최악의 경우 아이를 사냥할 것"

입력 2019-07-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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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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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테리어 (해당 기사와 무관) (사진=픽사베이)

 

최근 발생한 폭스테리어 ‘개물림’ 사고에 대해 동물훈련사 강형욱 씨가 “견주는 개를 못 키우게 하고 개는 안락사 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강 훈련사는 3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개가 경력이 좀 많다.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물었다”면서 “분명히 이 개를 놓치면 아마...아이를 사냥할 것이다. 보통 제가 말하는 사냥의 끝은...”이라고 말 끝을 흐리며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해서는 차마 언급하지 못했다.

이어 “저분(주인)은 개를 못 키우게 뺏어야 한다. 그리고 저 개는 다른 사람이 키워도 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안락사를 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락사가 ‘심한것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여러분의 부모, 자녀, 친구가 이렇게 무방비하게 물려 보면 그렇게 이야기 못할 것이다. 개를 놓치는 사람은 또 놓친다. 놓치는게 아니라 그냥 놓는 것이다. 그래서 키우면 안된다. (견주가) 맞지 않은 반려견을 키운 것”이라고 질타했다.

강 훈련사는 폭스테리어의 공격성에 대해 ‘꺼지지 않은 불’이라고 비유하며 해당 견종의 습성에 대해 경고하기도 했다.

이어 “폭스테리어 옆에는 어떤 개도 놓지 말라고 배웠다. 폭스테리어 키우시는 분들은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 바짝 차리고 다니시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반려견 행동 전문가로 유명한 강형욱 씨는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라는 책을 통해 반려견을 대하는 ‘사람’의 준비성에 대해 알린 바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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