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제13회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에서 건설 기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김해시) |
이번 수상품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 특허동아리에서 MOU 업체 ㈜터보젠과 공동 개발한 플렉시블 샤프트를 이용한 수중교반기로 지난해 10월 특허출원해 지난 9일 특허 확정 통보 받았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 전시회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박철석 이사장은 “이 뿐 아니라, 특허동아리는 지난 4월 슬러지처리 공정 자동제어방법에 대해서도 특허출원을 해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기술공정 혁신과 더불어 예산절감에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더욱 더 연구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이진우 기자 bonn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