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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전 객실에 침대 공급

입력 2019-07-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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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ACE SUITE GOLD 특판용 매트리스
에이스침대 ACE SUITE GOLD 특판용 매트리스
에이스침대가 지난 19일 오픈 한 특급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전 객실에 에이스침대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명그룹이 진도군 의신면에 선보이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576객실 규모로 타워콘도와 휴양콘도미니엄, 관광비치호텔 등을 갖춘 특급 리조트다.

에이스침대의 대명 리조트 납품은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파워 1위 기업간의 거래로 업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업계 최초로 침대 부문 브랜드파워 1위에 20년 연속 선정됐으며, 대명리조트는 9년 연속 리조트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신뢰받는 두 브랜드간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스침대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 기술이 적용된 침대를 개발해오고 있다. 이러한 철학으로 생산된 제품들은 메리어트, 인터콘티넨탈, 리츠칼튼, 워커힐 등 글로벌 호텔 체인에 납품하며 세계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글로벌 호텔 체인은 각 호텔에 사용되는 침대나 물품 등에 대한 깐깐한 기준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침대브랜드 진입이 어려운 시장이다. 지난해 7월엔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자체 브랜드 호텔 ‘레스케이프’에도 제품을 납품하기도 했다.

이번에 납품된 매트리스 1500조는 대부분 ‘투 매트리스’ 형식의 제품으로 납품됐다. 에이스침대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투 매트리스’ 형태에는 56년 침대만을 연구해 온 에이스침대의 노하우와 첨단 수면공학이 녹아 있다.

스프링 또한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하단부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으로 이중 구성돼 사용자가 매트리스에 가하는 하중을 분산하기 때문에 전체 충격의 20%를 과학적으로 분산시켜주며 원 매트리스에 비해 수명이 약 1.5배 정도 더 길다. 이중 매트리스가 두 사람 분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안락함이 높아지는 것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진도에서 편안한 수면을 통해 에이스침대가 추구하는 ‘좋은 잠’을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에이스침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대형 호텔과 리조트 등 B2B 시장의 영업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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