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영문학과 홍선아 학생. |
한국정보사회학회가 주관하고 고려대 미디어 스튜디오 도서관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유통 트렌드에 발맞춰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미디어 커머스 마케팅을 돕는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CJ ENM이 후원했다.
홍씨는 스마트폰 거치대가 문어발 모양을 닮은 것을 착안, 이를 소재로 제작한 영상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삼육대 SNS 기자단 수-러브(SU-LOVE) 활동을 하면서 콘텐츠 제작을 시작했는데, 전공을 뛰어넘어 새로운 길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