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교육 · 행정

성신여대, 생애복지대학원 '부동산 관리 전공' 신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시 북부지회·아티웰스 등 MOU 체결

입력 2019-08-18 10:5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사진_190816) 성신여대, 부동산 전문가 양성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성신여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시 북부지회, 아티웰스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시 북부지회, 아티웰스와 업무협약(MOU)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로 성신여대는 내년 3월 생애복지대학원에 부동산관리 전공을 신설, 부동산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공인중개사협 서울시 북부지부는 교육 실무화를 위한, 아티웰스는 부동산 교육 정보화 등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부동산 교육의 과학화, 정보화, 융합화, 실무화 등 네 가지 목표를 가지고 교육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나가려고 하고 있다. 이론과 현실, 그리고 현실과 과학이 결합되는 명실상부한 한국부동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MOU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