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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영화 '엑시트'가 8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엑시트'는 지난 23일 하루동안 8만 7,104명의 관객들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99만 5113명이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이상근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인 영화 ‘엑시트’는 특유의 유쾌한 코미디 연기로 이름을 알린 배우 조정석과 소녀시대 임윤아 등이 가세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