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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베트남서 밀솔루션 매장 확대…외식시장 정조준

입력 2019-09-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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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롯데마트 남사이공점 밀솔루션 매장 (1)
롯데마트 남사이공점에 들어선 밀솔루션 매장. (사진제공=롯데쇼핑)

 

국내 유통산업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베트남 외식 시장에 눈을 돌린다.

롯데마트는 올해 베트남의 식문화를 다시 쓴다는 각오로 밀솔루션(Meal Solution) 매장을 리뉴얼하고 카페형 베이커리를 전점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는 지난 5월 베트남 1호 점포인 남사이공점’의 밀솔루션 매장을 두 배로 확충하는 한편 회, 초밥, 삼각김밥 등 열대 지방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음식으로 구색을 확대했다.

특히 초밥 메뉴는 롯데레전드호텔 30년 경력 최상대 셰프와 협업으로 기존 40여 품목에서 120여 품목으로 3배 가량 늘렸다. 베트남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회, 초밥, 롤, 삼각김밥, 우동, 튀김 등을 최 셰프의 레시피대로 구현하기 위해 전문인력도 점포당 10명 수준으로 늘렸다.

이처럼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음식 구색을 넓힌 배경은 베트남의 높은 외식 비중과 글로벌 푸드에 대한 포용력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Foody.vn’에 따르면 2017년 국가별 식사 비중에서 외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글로벌 평균이 44%인 반면 베트남은 56%를 차지했다.

이에 롯데마트가 밀솔루션 매장은 리뉴얼 후 매출이 5배 이상 증가했고 리뉴얼 대비 22% 증가한 하루 평균 2000여명의 고객이 몰렸다. 객단가 역시 36% 가량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남사이공점 리뉴얼 성공을 발판으로 밀솔루션 매장 리뉴얼을 전점으로 확대 중이다. 이어 카페형 베이커리, 글로벌 간편 식사류를 매장 안으로 새롭게 도입하는 한편 밀크티 등 디저트류를 보강하는 등 내년 연말까지 모든 점포에 리뉴얼된 밀솔루션 매장을 도입해 베트남 고객들의 식문화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학재 롯데마트 해외개발부문장은 “롯데마트는 베트남 현지에서 프리미엄급 쇼핑몰의 대표 주자로 인식되고 있으며 베트남 고객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밀솔루션 매장 리뉴얼과 카페형 베이커리 전점 확대를 통해 베트남의 식문화를 선도해 가는 혁신 유통업체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글로벌 롯데마트가 지속 성장하는 데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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