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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미나미노 다정한 ‘투샷’ 화제…“독일어로 농담하는 사이”

입력 2019-10-0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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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황희찬,미나미노/미나미노 SNS

 

 

한국 대표 축구팀 황희찬(24)과 일본 대표 공격수 미나미노(25.みなみのたくみ )의 다정한 투샷이 화제다.

 

미나미노는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 황희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희찬과 미나미노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앉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미나미노는 팀 동료인 한국인선수 희찬과의 인터뷰라며 찬이랑은 항상 독일어로 농담을 하거나 하고, 사이 좋은 친구라며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잘츠부르크에 왔던 시기는 함께지만 나보다 독일어를 잘한다고 황희찬을 극찬했다.

 

황희찬과 미나미노는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공격수로 소속돼 있다.

 

황희찬은 1996126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24세이며, 미나미노는 1995116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25세다. 두 사람은 1살의 나이차이를 이겨내고 훈훈한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황희찬과 미나미노는 3(한국시간) 영국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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