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이영은, ‘여름아 부탁해’ 종영 소감+촬영 현장 인증샷 공개...‘시선 집중’

입력 2019-10-25 17:5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이영은_종영 소감
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 제공

 

 

배우 이영은이 여름아 부탁해종영 소감과 함께 촬영 현장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은은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 왕금희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아온 가운데,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공개해 화제다.

 

이영은은 촬영 현장에서 최종회(128) 대본과 꽃다발을 손에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여름아부탁해에서 왕금희 역을 맡았던 이영은입니다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오늘이 마지막 촬영 날인데요, 7개월 정도 함께 촬영한 것 같은데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사랑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여름아 부탁해의 첫 방송부터 오늘로 종영하기까지 128회 동안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면서 매일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안긴 이영은이 어떤 모습으로 극의 피날레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KBS1 ‘여름아 부탁해최종회는 오늘(25) 오후 830분에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