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산업·IT·과학 > IT·모바일·방송통신·인터넷

[포토] 컴투스 ‘SWC 2019 월드결선’, YNR과 플로우식 오프닝공연에 현장 반응 열광

입력 2019-10-26 22:2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플로우식
플로우식 (컴투스 제공)
YNR
YNR (컴투스 제공)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진행하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이하 SWC 2019)’의 월드결선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메종 드 라 뮈뚜알리떼(Maison de la Mutualite)’에서 26일(현지시각기준) 개최됐다.

이날 대회 오프닝에는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YNR(이날)’과 ‘쇼미더머니’ 출연으로 유명한 힙합 래퍼 ‘플로우식(FLOWSIK)’이 등장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두 아티스트는 직접 작업에 참여한 ‘SWC 2019’의 공식 메인 테마곡 ‘Let the War Begin(렛 더 워 비긴)’을 부르며 화려하게 대회의 막을 올렸다.

특히, 해당 곡은 서머너즈 워 팬들에게 익숙한 게임 오프닝 음악을 샘플링해 웅장하고 강렬한 힙합 사운드로 재 탄생한 만큼, 1500여명의 ‘서머너즈 워’ 팬들이 군집한 대회 현장을 열광의 분위기로 만들었다.

‘SWC 2019‘ 월드결선에서는 아메리카컵, 유럽컵, 아시아퍼시픽컵 예·본선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총 8명의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해당 대회는 한국 시간으로 26일 저녁 9시부터 유튜브, 트위치 및 네이버 등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된다.

지봉철 기자 janus@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