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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 가현 구미순 대표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식품조리학과정 꽃차 특강

입력 2019-11-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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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특강
서울호서전문학교가 진행한 주1일 식품조리학과정에서 꽃차 전문가 구미순 대표가 특강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서울호서전문학교 제공>
일주일 1일 수업으로 조리전문가, 외식경영전문가들의 학위취득 및 전문 지식 및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최근 꽃차 전문가 구미순 대표가 주1일 식품조리학과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호서전문학교의 전문가 교육과정은 학위취득을 기반으로 해당 과정을 수강하는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와 특별레시피 등을 직접 시연하고 공유하는 전문가 특강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꽃차 특강을 진행한 구미순 대표도 해당 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수강생으로 지난 8월 서울호서전문학교의 전문가 교육과정에 참여를 시작했다.

‘꽃차 가현’을 운영 중인 구미순 대표는 15년간 꽃차를 연구한 지식을 바탕으로 2012년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최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전국 1등을 수상하고 충남 아산지역에서 힐링카페, 브랜드 꽃차 전문점을 운영하며 직접 재배한 코끼리마늘과 농산물로 건강식 판매와 규방공예를 함께하는 꽃차 연구가이자 요리 연구가이다.

이번 특강은 구미순 대표가 직접 재배하고 말린 전통차와 계절별 꽃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꽃차를 수강생들과 함께 우려내 맛과 향을 설명하는 체험형 강의 형태로 진행됐다.

이후 서울호서전문학교의 주1일 전문가 교육과정 특강은 문춘옥 원장(음식치유요리연구소)의 수제발효식초 제조법, 이연화 원장(꼬야 캐릭터푸드아카데미)의 푸드캐릭터 특강 등 일주일 1회씩 수강생들이 직접 강연하는 전문가 특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전문가 교육과정은 1:1 맞춤형 학습설계를 통해 대학원진학, 조리기능장을 목표로 하는 조리 전문가, 외식경영인들의 경영컨설팅, 메뉴개발연구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외식경영인들의 교육강사 진출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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