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산업·IT·과학 > 전기 · 전자 · 반도체

스탠리, 신제품 컴파운드 각도절단기 앞세워 목공공구 라인업 강화

입력 2019-12-11 16:09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첨부사진1] 스탠리 1650W 10인치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
스탠리 1650W 10인치 컴파운드 각도절단기.(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동·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는 신제품 1650W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 출시를 통해 기존 원형샌더, 직쏘, 원형톱 등 목공공구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1650W 10인치 컴파운드 각도절단기는 파워모터를 적용해 나무 및 목제품 등의 톱질 작업이 가능하다. 반복 절단 작업을 위한 확장펜스와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작업을 돕기 위해 LED 작업등 겸 절단면 표기 가이드를 장착했다.

300W 원형샌더(SS30)는 1.4㎏ 가벼운 무게에 1만3000rpm의 강력한 파워를 겸비했다. 6단 다이얼로 속도조절이 가능해 세밀한 작업에 용이하며, 프리미엄 소프트 그립을 장착해 미끄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

600W 직쏘(SJ60)는 최대 3000rpm으로 철재까지 절단하는 작업능력을 발휘한다. 재질에 따라 스트로크 스피드 조정과 19㎜ 스트로크, 스트로크 변속기어 조절이 된다. 45도 베벨각으로 각도조절이 이뤄져 측각 컷팅으로 작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7인치 1600W 원형톱(SC16)은 5500rpm의 파워와 기존 대비 20% 빨라진 작업속도를 갖췄다. 별도의 도구 없이 간편하게 베벨각을 조절해 작업이 편리해졌으며, 눈금이 표시돼 있어 정확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 가이드와 크로스 컷팅이 가능한 절삭 깊이 조절 옵션도 장착했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177년 전통을 이어온 스탠리만의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며, 국내 소비자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으로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