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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조선호텔 설 명절선물세트 |
신세계조선호텔이 오는 22일까지 호텔 전문가의 정성과 안목으로 엄선한 설 명절선물세트 70여종을 준비,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선물세트는 특급호텔만의 노하우와 정성으로 최상의 상품들로 구성하는 한편, 호텔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이색선물을 강화했다. 특히 10만원 실속 축산선물세트를 기업특판 전략상품으로 기획하는 등 호텔에서 가심비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대폭 확대했다.
우선 신세계조선호텔 설 명절선물세트에는 조선호텔 셰프의 손길을 담아 올해는 ‘담은’ 선물세트를 별도로 기획해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조선호텔 명절선물세트의 시그니처로 선보이는 ‘친환경 목장 한우 & 트러플 시즈닝 세트 담은’(50만원)은 친환경목장에서 곡물을 먹이고 키운 한우 등심, 채끝 스테이크에 세계 3대 진미인 송로버섯으로 만든 트러플 소금과 트러플 머스터드를 함께 구성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기본 식재료인 쌀의 토종품종으로 흑갱과 돼지찰벼를 세트로 구성해 명절 차례상 진지 올림에 정성을 담은‘조선 전통 米 세트 담은’(5만원), 토종품종 버들벼와 표고버섯, 들기름으로 구성한 ‘조선 전통 米 웰빙 세트 담은’(7만원) 등을 함께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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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조선호텔 친환경 목장한우&트러플 시즈닝세트 |
셰프 추천 프리미엄 상품과 함께 호텔 대표 레스토랑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급호텔의 맛을 그대로 옮겨온 식재료와 레시피로 고객들은 가정에서도 프리미엄 맛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먼저, ‘참다랑어 프리미엄 세트’(29만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일식명가 ‘스시조(Sushi Cho)’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참다랑어로 구성했으며, ‘나인스 게이트 스페셜 세트’ (59만원) 는 나인스 게이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1+ 등급최고의 스테이크 맛을 가정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구성한 스테이크 스페셜 세트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프랑스산 이니스프리 와인과 함께 구성했다.
미식의 경험에 이어 호텔의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리빙제품으로 선보이는 ‘캐나다구스 에델바티스트 두베’(210만원, 퀸 사이즈 기준)는 호텔 프레지덴셜 로얄 스위트에서 선보이는 침구세트를 비롯해 우아하고 순수한 오키드의 플로럴 향을 블렌딩 한 조선호텔의 향을 담은 ‘조선호텔 디퓨저’(9만원), 최고급 원단으로 제조되어 훌륭한 흡수력을 자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볼륨감을 느낄 수 있는 ‘조선호텔 타월세트’(6만5000원) 등을 함께 준비했다.
지난해 추석선물세트에 이어 확대해 선보이는 가성비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라이브 뷔페, ‘아리아(Aria)’만의 레시피가 녹아있는 ‘와규 불고기 세트’(10만원)와 ‘L.A 양념 갈비 세트’(10만원)은 가성비 있는 가격대로 고객들의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급호텔 세프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가 동봉돼 고객들은 집에서 특급호텔 요리를 재연할 수 있다. 제주 연근해의 청정 해역에서 한 마리씩 주낙으로 낚아올려 특유의 은빛이 살아있는 ‘제주 갈치 세트’ (12만원)는 이번 명절선물세트로 처음 선보인다.
이외에도 바다 먹거리인 감태와 뱅어를 세트로 구성한 ‘감태, 뱅어 세트’ (9만원), 프리미엄 샤도네이 와인이 포함된 ‘와인 & 치즈’ (10만원), ‘해운대 송정 미역, 다시마 세트’ (9만원) 등 가성비 가득한 선물을 준비했다.
신세계조선호텔 외부사업총괄 박승택 담당은 “설을 맞이하여 소중한 분, 고마운 분을 위한 호텔의 정성을 담은 명절선물세트를 다양한 카테고리 내에서 준비했다”며 “배송일자 지정 및 조선호텔 직원의 직접 배송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품격을 전달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