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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8일 득남…"사랑 많은 아이로 키우겠다"

입력 2020-01-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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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범, 정지원 부부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9일 KBS 측은 “정지원 아나운서와 소준범 감독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정지원 아사운서가 8일 오후 3.88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아나운서 역시 KBS를 통해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사랑 많은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4월 소준범 감독과 결혼했다.

소준범 감독은 2007년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수상, 2012년 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진출 등 이력이 있으며,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소진세(69) 회장의 아들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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